아이바네즈 기타 카포 리뷰

아이바네즈 기타 카포 리뷰

(Ibanez Guitar Capo Review)

안녕하세요 마소긔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장비는 아이바네즈(Ibanez)에서 나온 기타 카포(Guitar Capo)인데요.

아이바네즈 사는 슈퍼스트랫(SuperStrat)을 만들기로 유명한 브랜드이죠.

그 사에서 나온 나사식 카포를 구매했네요.

카포는 조옮김을 쉽게 해주어서 카포를 끼움으로써 좀 더 하이톤(High Tone)으로 기타연주를 할 수 있으며

연주하기 어려운 코드진행을 쉽게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의 모습입니다. 카포의 그림과 아이바네즈 글귀가 프린트되어 있군요.

이것은 뒷면입니다.

이제 박스를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에 카포를 끼운모습이 프린팅 되어있군요.

내부의 카포 포장모습입니다. 

카포의 모습입니다. 제가 구매한건 스프링방식의 집게카포가 아니라 나사를 조이는 방식의 카포를 구매했습니다.

카포에 아이바네즈 글귀가 깔끔하게 프린팅되어 있네요. 역시 예쁩니다.

저렇게 약간의 탄력이 있도록 내부에 스프링이 들어있네요.

왼쪽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많이들 사용하시는 집게형 스프링 카포입니다.

끼우고 빼기가 매우 용이하지만 스프링의 장력이 만들어 내는 회사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오래써서 스프링이 늘어나서 장력이 약해지면 뮤트된 죽은소리가 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스프링의 장력이 너무 강해도 피치가 안맞아 버징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기존에 쓰던 카포는 제쳐두고 끼우고 빼기 불편하더라도

직접 스크류 나사를 통해 피치를 조정할 수 있고 음이 틀어지는 폭이 적은 나사식 카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타에 끼운 모습입니다. 손잡이가 없어 깔끔해보이네요.

이런 방식의 카포는 끼우기 전에 나사를 좀 풀어놓고 기타 넥에 끼운 다음 나사를 조여주면 됩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집게식 스프링 카포입니다.

두개를 같이 둔 모습입니다.

역시 새로 산 카포가 좀 더 깔끔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네요.

나사식 카포는 기존의 집게식 카포보다 세팅하는 시간이 좀 더 길고 불편하지만 직접 피치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마음에 드네요.

역시 카포는 크기가 작을 수록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손에 걸리적거림도 적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카포를 구매하실 때 이런저런 장단점을 따져보시면서 구매하시길 바라네요.

지금까지 아이바네즈 기타 카포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