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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펜더 앰프로고 지포라이터(Fender Amp Logo Zippo Lighter) 리뷰

펜더 지포라이터(앰프로고) 리뷰

(Fender Zippo Lighter (Amp Logo) Review)



안녕하세요? 마소긔입니다.

기타계의 명품이라고 하면 역시 펜더. 

라이터계의 명품이라고 하면 역시 지포죠?

제가 오늘 리뷰해 볼 물건은 이 둘을 콜라보레이션시킨 라이터인데요

펜더 스파게티 로고의 각인이 새겨져있는 지포라이터입니다!

아아 참고로 저는 흡연자가 아니고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네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급스러워보이는 상자의 앞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하네요.

심플한 지포의 로고가 눈에 띕니다.



상자의 뒷모습입니다.



상자를 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미국산이라는 표시로 Made in USA가 보이네요.



처음 구매하면 뒤에 저런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깔끔하게 떼줍시다.



라이터를 꺼낸 모습입니다. 크롬색상 라이터의 경우 지포 특유의 스크래치가 돋보입니다.



역시 정품답게 안정감있게 꽉 잡아준 휠이 보이네요.



지포 특유의 구멍이 뚫려있는 심지가드가 인상적입니다.



지포라이터 내부의 인서트를 뺀 모습인데요

역시 여기에도 각인이 돋보입니다.



이건 인서트의 아랫부분입니다.

저 나사는 부싯돌을 스프링으로 밀어주는 나사입니다.



기름을 넣을 때에는 저렇게 가장 두꺼운 솜을 들어주고

내부에 있는 솜에 오일을 짜주면 됩니다.

너무 많이 넣어주시면 흐를 수도 있으니 적당하게 넣어주세요.



불을 켠 모습입니다.



지포라이터 케이스의 바닥부분인데요

제껀 2012년 2월 생산분이네요.

B가 2월을 뜻합니다.


역시 지포라이터답게 경첩을 열때마다 팅팅거리는게 소리가 좋네요.

게다가 지포라이터는 심지와 부싯돌이 사용되고 심지가드에 구멍이 뚫려있어 바람에도 강한 라이터입니다.

옛날부터 휘몰아치는 상황에서 군인들의 담뱃불을 지켜줄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때문이죠.

굳이 흡연자가 아니더라도 저처럼 아웃도어용으로 구매해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정품 지포라이터는 평생 무상 AS가 가능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는 한 평생 쓸 수 있는 라이터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정말 만족이 되는 라이터입니다.


지금까지 펜더 앰프로고 지포라이터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있으시다면 댓글로 물어보셔도 됩니다.